암보다 무서운 혈관질환,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이..새로운 '국민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을 좀먹는 대표 질환인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중에서 고지혈증이란 무엇일까? 고지혈증이란..혈액 중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지질치가 증가하는 질환으로 필요없는 지방이 혈관을 떠돌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답니다. 고지혈증이란 어떤 지질치가 증가하느냐에 따라 고콜레스테롤협증, 고중성지방혈증, 그리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함께 증가하는 복합 고지혈증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을..유발하는 주범으로는 지방이 든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운동은 하지 않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
고지혈증 증상..고지혈증 환자가 100만 시대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이란 말 그대로 혈액에 지방이 많아진 상태로 두꺼워진 기름때가 혈관을 막으면서 뇌경색, 심근경색 등 혈관이 막히는 치명적인 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고지혈증 증상이 심해지면 간혹 피부 밑에 쌓인 지방이 보이지만 스스로 알아채긴 어렵답니다. 고지혈증 증상이란 고혈압처럼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하다는 것으로 특히 여성의 경우 평균 2.2배 늘어나고 있으며 여성 환자는 남성 고지혈증 환자보다 40% 더 많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약..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치료제인 고지혈증약으로는 크게 3가지인 스타틴, 피브릭산, 비타민 등이랍니다. 스타틴계 약물은 가장 대표적인 콜레스테롤 치료제로 스타틴은 20세기의 페니실린 등장에 비견될 정도로 획기적인 약물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항생제로 개발되었으나 연구과정에서 효소 억제를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고지혈증약으로 활용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타틴은..고지혈증약으로서 전신적인 혈관의 항염증 작용, 항혈전 작용, 동맥 내피세포의 기능을 호전시키는 작용도 해주어 심혈관 질환에 의한 합병증과 사마을 줄이게 되고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 스타틴을 투여하면 동맥경화증이 억제되고 환자의 상태가 호전된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