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 조심해야 하는, 광견병(공수병)
광견병(공수병) 바이러스는..직경이 약 60∼85nm, 길이 60∼400nm인 RNA 바이러스로 탄환모양이랍니다. 이 바이러스는 무서운 향신경성 바이러스이므로 감염동물의 뇌조직 내에서 증식을 한답니다. 광견병(공수병) 증상과 광견병(공수병) 원인 및 치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광견병..유행지역이나 광견병의 발생이 있었던 지역에서는 집에서 기르는 개라 하더라도 광견병 예방 주사를 하고 야생 동물과의 접촉은 삼가는 것이 좋답니다. 광견병(공수병) 진단은..동물에 물린 병력과 특징적 임상증세로 진단이 가능하며, 확진은 혈청학적 진단, 바이러스 배양을 통해서 가능하답니다. |
광견병(공수병) 증상..전구증상이 지난 후 처음 1∼2일간 침범 부위의 피부가 저리거나 쑤시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그후에는 보채고, 흥분하거나 혹은 불안해하거나 우울해 진다. 또한 광견병(공수병) 증상이 진행함에 따라 단지 음식이나 물을 보기만 해도 근육(특히 목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며 침을 많이 흘리고, 얼굴에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인후 및 경부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경련, 마비, 혼수상태에 이르기도 한답니다.
광견병(공수병) 원인..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렸을 때 동물의 타액 속에 있는 바이러스가 상처를 통하여 전파되며, 광견병에 걸린 모든 동물의 타액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더라도 일정하지 않은 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두 전파되지 않고 발병률은 그리 높지 않답니다. 잠복기는 대개 20∼180일이며, 30∼60일이 가장 많다. 짧을 때는 9일정도 된답니다.
광견병(공수병) 치료..치료는 물린자국에서 균을 즉시 빨아내고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사람을 문 동물 (개)이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판단되면 즉시 도살하여 뇌조직 검사를 시행하여야 하고 물린 사람은 인면역글로불린과 백신을 투여하여야 한답니다. 그러나 개의 상태가 불면확한 경우에는 7-14일간 묶어두고 관찰하여 별 다른 행동의 이상이 보이지 않으면 사람에게도 별 다른 조치가 필요없답니다. 이상으로 광견병(공수병) 증상과 광견병(공수병) 원인 및 치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