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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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많고 인구가 밀집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초원과 목장을 만날 수 있는 대관령 양떼 목장. 사계절 어느 계절에 찾아도 저마다의 멋진 풍경화를 그려내기에 늘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에서 추억 만들기를 시도해 보세요.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뒤편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대관령 양떼 목장에 도착하는데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자연학습 체험현장으로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로 좋답니다. 대관령 능선을 따라 1.2km 산책로를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의 평온함을 보며 걷게되면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게 되지요. |
계절에 따라 피는 야생화 30여종과 습지에서만 자라는 식물들도 볼 수 있는데, 특히 봄이 오면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서 초원을 한가득 채우고 겨울이면 순백의 설원이 펼쳐지는 그 곳, 대관령 양떼 목장은 목가적인 분위기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 곳 대관령 양떼 목장 여행시에 알아두어야할 사항은, 우선 목장 안으로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으니 마을 휴게소에 주차해야 하고,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 횡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목장까지 250km 로 좀 멀기 때문에 택시를 타는 것이 좀 편리하지요. 참, 목장은 입장과 퇴장 시간도 있어요.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반까지니까 꼭 미리 알고 체크해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대관령 양떼 목장 의 양떼들을 위해서 그 곳에선 애완동물이나 음식물 등의 반입이 안되구요 개방된 초지 외에는 들어가면 안되며 흡연과 음주 등은 삼가해야 한다는 사실 기억하신다면 한국의 알프스인 대관령 양떼 목장 추억만들기는 즐겨운 여행이 될 것이랍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