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세균 감염 성병, 매독
매독은..트레포네마 팔디덤 이라는 매독균이 성관계를 통해 전염시킨답니다. 잠복기는 평균 3주 정도되며, 균이 신체의 여러 부위로 이동해 장기에 손상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매독하면..사람들은 일단 쉬쉬하며 감추기에 급급하답니다. 대부분이 성관계로 인해 감염이 되는 질병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다보니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거나, 매독 치료를 한다고 해도 평생에 남는 병이라는 등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답니다. 매독은..병을 진단 받으면 쉽게 치료되는 질환이랍니다. 과거엔 치료하기 어려운 병으로 인식되고, 근거 없는 매독 치료가 난무했지만 페니실린이 개발된 이후로는 효과적으로 치료되고 있답니다. |
매독 증상(초기증상)..1기(매독 초기증상)에는 단단하고 통증이 없는 결절이 음경, 질, 경부, 혀 입술 등에 나타난답니다. 대부분 수주 후 소실되지만 1기(초기)에 치료받지 않은 일부 환자는 2기 매독으로 진행이 된답니다. 2기 매독 증상은 반점, 구진 등의 피부 병변이 나타나고, 전신권태, 식욕부진, 오심, 근육통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데 매독 치료 없이 2~6주 후에 사라진답니다. 1기와 2기에 매독 증상이 자연 치유됐다고 하더라도 3기 잠복 매독기에서는 세균이 신체의 여러 장기에 침투해 합병증을 나타내기도 한답니다.
매독 원인..매독의 원인은 자연계에서는 거의 사람에게만 전염이되는 매독균이 원인이랍니다. 대부분 감염자와의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며 아주 드물게는 매독 원인으로 주사침이나 상처를 통해 혈액이 묻어서 전염될 수도 있답니다.
매독 치료 방법..대표적인 매독 치료 방법은 페니실린 제제로 치료를 한답니다. 매독은 완전히 치료 되어도 면역이 형성 되지 않으므로 매독 치료 후에도 추적조사와 예방이 필요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