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지 말자! 수족냉증 증상과 치료
수족냉증이란..손발이 시리고 찬 증세가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일컬어 한방에서 수족냉증이라고 한답니다. 이런 수족냉증을 그대로 두면 단순히 차고 시린 것을 지나 저리거나 통증을 느끼게 된답니다. 수족냉증 증상은..혈액순환장애로 인해 수족냉증이 있는 부위에 부종이 생기는 등 상태가 악화되거나 전신적인 만성피로나 저혈압 등의 증세를 보일 수 있으며 여성에 있어서 수족냉증 증상과 함께 하복부 냉증이 심한 경우 월경불순, 대하, 불임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수족냉증 원인은..우리 몸은 전신의 온도가 항상 일정한 범위로 유지되는데 특정 부위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수족냉증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
수족냉증의..경우 그 외 정신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환자는 실제 피부 온도는 떨어져 있지 않지만 대뇌에서 특정 부위가 차다고 인식함으로 인해 그 부위의 냉증을 호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냉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것은 여성에게는 월경, 출산, 폐경 등의 생리적으로 호르몬의 변동이 있으며 정신적 동요가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족냉증 치료는..수족냉증의 치료방법은 환자의 증상과 진단의 결과를 참고하여 환자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어 무조건 뜨거운 성질의 약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기혈이 부족한 경우는 보약 위주로 처방을 하고 소화기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비위기능을 좋게 하는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수족냉증 치료 중에서 어혈과 담음 등의 원인이 있으면 그 원인을 제거해서 궁극적으로 혈행을 개선시켜는 것이 효과적이고 뜸이나 온열광선요법 등으로 순환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수족냉증 치료법이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