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이란 어떤 기생충일까?
심장사상충이란..심장사상충 감염증이란 모기가 중간숙주가 되어 개의 우심실과 폐동맥에 기생하는 가늘고 긴 기생충으로 호흡기계나 순환기계 그리고 비뇨기계에 여러 장애를 일으킨답니다. 심장사상충은..암수가 각각 따로 존재하는데 이들이 짝짓기를 하여 새끼를 낳아 혈중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현미경을 통해서만 볼 수 있으며 면역세포들에게 탐식되어진다고 합니다. 심장사상충의..검사는 모기가 물어서 전염시키는 3기 유충은 개의 체내에 들어왔을 때 4기, 5기 유충을 거쳐 6개월 동안 성장해야 성충이 되며 성충이 되어야만 검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
심장사상충 증상..심장사상충 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심장사상충 감염초기 6개월까지는 확실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진행에 따라 가벼운 기침이나 운동시 가벼운 피로감, 호흡곤란, 체중감소, 식욕부진, 탈모, 빈혈, 혈뇨, 복수, 황달, 객혈, 급사 등의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심장사상충 감염의 증상이 심해지면 폐와 복강에 복수가 차게 된다고 하네요. 심장사상충의 성충과 유충으로 인한 증상으로는 폐동맥벽의 염증을 일으켜 폐동맥내에 혈전을 형성하여 혈류장애로 혈관내압 상승을 보이며 혈관을 막게 된답니다. 이러한 심장사상충 감염 증상을 보이는 동물로는 개와 고양이, 여우, 바다표범, 곰, 오랑우탄 등에 기행하며 심지어 사람에게도 기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사상충 치료..심장사상충에 걸리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심장사상충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다하여도 외관상 전혀 문제가 없지만 심장사상충으로 인한 이상증상을 보인다면 이미 심장에 벌레가 상당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군요. 심장사상충의 증상은 우선 임상증상이 거의 없는 1등급에서 4등급까지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심장사상충의 치료는 3등급 이전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때의 증상은 기침과 체중감소, 기력쇠퇴와 객혈, 혼절, 복수, 간종대, 신부전, 빈혈등의 증상이지요. 심장사상충 치료란 성충을 죽이는 주사제를 2회 접종하는 것으로 주사를 맞은 이후 심장사상충이 죽어 분해되며 이 부산물들이 혈관을 따라 돌아다니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서는 최소 1달 정도는 운동을 제한하고 절대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심장사상충의 치료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