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의 황제라 불리는 오디 효능
오디는..뽕나무의 열매로 과실 중의 황제라 불릴만큼 다양한 효능을 지녔으며 수확시기는 5월에서 6월 사이라고 합니다. 오디에는..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23배, 검정콩의 9배, 흑미의 4배이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토코페롤의 7배라고 합니다. 오디속에는..뽕나무의 정령이 모두 모인 곳이라 오래 먹으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늙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 성분이 메밀보다 높고 철분은 복분자의 9배, 비타민C는 사과의 14배, 비타민B는 70배, 칼슘은 포도의 11배 정도이니 과연 과일의 황제라 할만 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
오디 효능..다양한 오디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선 오디는 당뇨병 치료에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오디는 신체의 모든 기능을 전체적으로 향상시켜 주고 눈과 귀를 맑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뿐만 아니라 고혈압 치료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오디에는 고혈압 치료 효능이 있는 루틴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오디의 효능으로 피부미용 효과를 들 수 있답니다. 오디에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를 윤기있고 맑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이밖에도..오디추출물을 이용한 실험결과 오디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함량을 낮춰 고지혈증 치료에도 도움이 되고 조혈작용이 있어 관절부위를 튼튼하게 하여 관절 치료에도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이외에 오디 효능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더위, 갈증을 해소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디는 빈혈에도 좋고 불면증이나 건망증 치료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답니다.
오디 수확시기와 오디 먹는법..오디는 요즘이 제철로 5월에서 6월 사이가 좋은 수확시기라고 합니다. 오디의 수확시기에 들어서면 살기슭 야생의 오디를 채취하여 깨끗한 오디를 여러가지의 오디 먹는법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먼저, 오디에 소주를 붓고 밀봉해 서늘한 곳에서 3개월 정도 보관해 오디술을 만들기도 하고, 오디를 녹즙기로 짜서 오디즙을 만들어 냉동보관했다가 믹서기에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갈아서 먹는 방법도 좋답니다. 또한 오디와 흑설탕을 동량으로 넣고 밀봉해 3개월 이상 보관 숙성한 오디효소를 만들어 물에 희석해 마시는 오디효소도 좋은 오디의 효능을 발휘하는 오디 먹는법이라 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