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유방암초기증상
우리나라..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3대 암이라면 자궁경부암, 위암, 유방암을 꼽을 수 있답니다. 세번째로 흔한 유방암은 환자수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랍니다. 환자의 약 90%는 손으로 멍울이 만져져서 유방암을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가족력이..있는 경우에는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높답니다. 고열량식이나 지방질이 많이 함유된 식사를 자주 하는 비만형의 여성이나 초경 전후의 젊은 여성, 폐경 연령이 늦은 여성, 최초 출산연령이 늦은 여성이 고위험군에 속한답니다. 유방암 진단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눈으로 보는 진단 방법, 만지는 진단 방법 등이 있답니다. |
유방암 초기증상..유방암은 5mm 정도부터 1cm 정도의 크기가 되면 자신이 잘 만져보면 알 수 있을 정도의 몽우리가 되나 몽우리가 있다고 해서 전부 유방암은 아니랍니다. 또한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유방에 보조개가 생기는 등 피부의 변화가 나타난답니다. 유방암이 유방의 피부 근처에 도달하면 보조개와 같이 움푹 패이거나 피부가 빨갛게 붓는 증상을 보인답니다. 이 외에도 겨드랑이 밑의 응어리, 팔의 부종 등의 유방암 초기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유방암이 겨드랑이 밑의 림프절로 전이하게 되면 몽우리가 생기고, 림프액의 흐름이 차단되어 팔이 붓는 유방암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유방암 치료..대표적인 유방암 치료는 외과 수술, 방사선 요법, 호르몬 요법 등이 있답니다. 외과 수술은 유방에 생긴 암을 절제하기 위해 실시하며, 방사선 요법의 유방암 치료 방법은 방사선에는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으며, 암을 치료하기 위해 또는 암 때문에 일어나는 유방암 증상을 예방하거나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된답니다. 마지막으로 호르몬 요법은 유방암 환자의 약 30%의 경우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암세포의 증식 속도에 영향을 준답니다. 유방암 조직 속의 호르몬 수용체를 검사하면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받기 쉬운 유방암인지 아닌지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유방암초기증상 및 유방암 치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