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증상에 대한 자가진단 및 완치여부
조울증이란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기분이 들뜨는 조증이 나타나기되하고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양극성장애'라고도 한다는군요. 조울증은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는 유전적 요소, 신경생물학, 정신약물학, 내분비 기능, 두뇌 영상학 등의 영역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군요. 오늘은 조울증 증상에 대한 완치 여부 및 조울증 자가진단법을 알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조울증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울증 증상이란 조증의 증상과 우울증의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어서, 먼저 조증은 고양되고 과대하거나 과민한 기분이 특징적인 조증 삽화에 나타나는 기분 상태로 행복감에 도취되어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한 의사들은 진단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군요.
조울증 증상으로의 조증 삽화기는 과대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계획이 좌절될 경우 쉽게 과민하게 변하기도 하는데 대체로 기분이 고양되어 있으나 사소한 일에 분노를 일으키고 과격한 행동을 일으킬 수 도 있으며 초기에 행복감에 도취되었다가 경과가 진행될수록 과민한 기분으로 변하는 증상을 가리킨다네요.
또한 조울증 증상 중 우울 삽화기에 접어들 경우에는 우울한 기분, 불안, 초조함, 무기력감, 절망감 등을 호소하게 되는데 미래를 비관적으로 느끼며 잔걱정이 많아지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랍니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이전에 해왔던 일들이 힘들게 느껴지면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지요.
뿐만 아니라 조울증의 우울증 증상의 경우는 자신이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고 자살을 생각하기도 함면서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거나 놀린다는 피해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여 이것이 심해지면 피해망상이 될 수도 있다는군요. 이외에도 사고의 속도도 느려지고 이해력과 판단력이 감소하며 글을 읽을 때 집중하지 못하여 앞에서 앍은 것을 기억하지 못해서 다시 읽기를 반복하여 다 읽어도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조울증은 치료를 통해서 완치할 수 있을까? 조울증 완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보면, 조울증의 완치 사례는 많이 있다고 합니다. 즉 조울증 완치를 위한 치료법을 본다면, 모든 정신질환의 치료가 그렇듯이 조울증의 치료도 크게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로 나눌 수 있어서, 특히 조증의 약물치료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것은 리튬으로 뇌내 여러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이루도록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리튬은 치료 환자의 70%에서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하고, 정신치료를 병행해야 하는데 이는 재발을 초래하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생활사건이나 스트레스 요인을 인식하게 도와주는 치료법이랍니다.
다음은 조울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조울증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울증으로 자가진단할 수 있는 조건으로는 다음의 내용들 중 7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조울증 증상으로 여길 수 있어서, 먼저 주의가 산만해 하나에 집중하기 어렵고, 말이 많아지고 말이 빨라지며, 식욕이 별로 없으며, 누워도 잠이 잘 안오고, 몸이 힘이 나지 않고 무기력하며, 작은 일에도 갑자기 기분이 확 좋아지고 주체할 수 없는 기분으로 소리지르거나 머릿 속이 정리되지 않고 복잡하며, 성적인 욕구가 계속 생기며, 별 생각없이 아무 일이나 벌리는 등의 행동들 중 내가 해당한다면 조울증으로 자가진단하여 판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조울증 증상에 대한 자가진단 및 완치 여붑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