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도 고치기도 어렵다는, 췌장암 증상
췌장암이란..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답니다.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약 90% 이상은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며 특히 췌관에 잘 발생하여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을 말한답니다. 해서 이번에는 췌장암 증상 및 췌장암 말기증상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았답니다. 췌장은.."이자"라고도 하며 약 15cm의 가늘고 긴 모양으로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고, 비장과 인접해 있답니다. 췌장은..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나뉘는데 십이지장과 가까이 위치해 있는 부분이 머리, 중간이 몸통, 가장 가느다란 부분이 꼬리랍니다. |
췌장암 증상..췌장암은 췌장 어디에 암이 있는가에 따라서 췌장암 증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대문에 암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일반적인 췌장암의 증상은 비특이적으로 여러 가지 췌장 질환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복통, 체중 감소, 황달 등 췌장암을 시사하는 증상을 가진 환자의 약 40~70%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된답니다. 또한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췌장암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복통과 체중감소가 나타나고 췌두부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황달을 볼 수 있답니다.
췌장암 말기증상..췌장암은 췌장암 말기증상과 초기증상을 따로 구분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랍니다.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췌장암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이 췌장암 말기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췌장암은 여러 통계자료에 의하면 췌장암 말기증상으로 거의 발견되기 때문에 생존율이 다른 암에 비해 낮은편이랍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자세로 췌장암 치료에 노력을 하면 5년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치료..췌장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특징적인 췌장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고 진단됐을 때는 이미 주변의 주요 장기로 침윤한 상태여서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답니다. 췌장암 치료 방법은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선택을 한답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 췌장암을 치료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여러 방법을 병합하여 치료하기도 한답니다. 이상으로 췌장암 증상과 췌장암 말기증상 및 치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