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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10 퇴행성관절염_ 퇴행성관절염 증상과 치료법



대표적인 무릎질환 퇴행성관절염 증상과 치료


퇴행성관절염이란..연골이 손상되거나 닳아 없어져 통증이 오는 것으로 노화에 따른 관절의 변화, 과체중, 연골이나 반월상연골판의 손상, 주위 뼈의 질환, 근육 약화, 관절의 신경 손상, 유전적 소인 등 원인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노인들에게만 발병하는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젊은층들도 운동을 하다가 연골이나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되었는데 방치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의..가장 큰 원인인 연골손상이란 무릎 연골은 과도한 충격이나 회전 때문에 손상되기 쉬운데 연골에는 신경이 전혀 없어 찢어지거나 닳아도 통증이 없어 뼈가 맞부닥쳐야 비로소 통증을 느끼지요.


퇴행성관절염 증상..퇴행성관절염의 증상을 살펴보면, 퇴행성관절염의 초기증상으로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며 아픈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랍니다. 또한 퇴행성관절염 중기 증상으로는 앉았다 일어날 때 책상다리를 하거나 자세을 바꿀 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게 되지요. 이밖에 퇴행성관절염 말기의 증상으로 걸을 때 통증이 심하고 점차 O자형으로 다리가 바뀌어가는 것이 바로 퇴행성관절염 증상의 말기에 해당한답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법..퇴행성관절염 치료법을 단계별로 알아봅니다. 우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는 증상의 퇴행성관절염 초기의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나 무릎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한다면 많이 호전되며 통증이 심하면 주사치료를 하게 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앉았다 일어났다에 불편을 느끼고 자세를 바꿀때 통증이 심하고 무릎이 붓는 경우인 퇴행성관절염 중기 치료법으로는 주사치료와 더불어 관절내시경을 이요하여 관절면을 다듬거나 손상된 연골을 재생하는 치료법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리의 형태가 변하고 통증이 가장 심한 말기의 치료법으로는 뼈와 뼈 사이가 달라붙어 인공관절 치환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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