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초기증상 및 수술, 치료방법
녹내장은 당뇨망막병증 및 황반변성과 함께 실명을 일으키는 3대 안과질환 중 하나로,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서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겨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개방각 녹내장과 폐쇄각 녹내장으로 나뉜다네요. 오늘은 녹내장 초기증상과 함께 녹내장 증상에 대한 수술을 비롯한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녹내장 초기증상을 알아봅니다. 일단 녹내장은 초기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정확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는군요. 녹내장 초기증상에 있어 특징이라면 바라보는 사물이나 풍경의 주변부가 잘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라네요.
녹내장의 대부분은 오랜 시간 천천히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말기가 되기 전까지 녹내장 자각 증상이 거의 없지만 약 10%를 차지하는 급성 녹내장의 경우 초기증상으로 두통, 구토, 충혈, 시력감소, 안구의 심한 통증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녹내장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녹내장의 치료방법에 있어서는 급성인 경우와 만성인 경우로 그 치료방법이 나뉜다는군요. 우선 급성 녹내장의 치료방법으로는 안압을 떨어뜨려 시신경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해서 안약을 점안하고 안압하강제를 복용하고 정맥주사를 투여하는 등의 처치를 통해서 신속히 안압을 내려주는 치료방법을 시행해야 한다는군요.
또한 만성 녹내장의 치료방법이란 시신경 손상을 막기 위한 안압하강제를 점안하거나 약물을 투여하지만 녹내장의 종류에 따라 레이저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는군요. 하지만 약물이나 레이저 치료로 안압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수술을 시행하는데 수술의 목적은 안압 조절이지만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시키는 것은 아니라네요.
다음은 녹내장의 수술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면, 녹내장 수술이란 방수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홍체절제술이나 섬유주 절제술이 시행하며 원인에 따라서 단순히 수정체만을 제거하는 방법을 시행하기도 한다는군요. 즉 녹내장 수술이란 방수가 좀더 쉽게 빠져 나가게 하거나 방수 생산을 억제하는 목적으로 시행하는 치료방법이라고 하네요. 이상으로 녹내장 초기증상 및 약물과 수술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