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증상 - 간암의 치료와 생존율
간암이란..간암이란 간장에 발생하는 암의 총칭으로 간장암이라고도 한답니다. 처음부터 간장에서 생기는 원발성 간암과 다른 장기에 발생한 암이 전이하여 생기는 속발성 간암으로 나뉜답니다. 원발성 간암의 경우 간세포에서 유래하는 간세포암과 담관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담관암이 있는데 그 중 간세포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암의 증상과 치료 그리고 간암의 생존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간암 증상..간암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간암의 증상의 경우 천천히 나타나며 초기에는 잘 알 수 없으나 피로,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게 된다네요. 하지만 간암이 어느 정도 진행하면 전신쇠약 증세가 급격히 일어나고 경과가 매우 빨라져 바로 간암 말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간암의..종류에 의해 담도가 압박을 받아 황달 증상이 나타나고 복부내장의 혈류장애로 복수 증상이 생기기도 하지요. 즉 간암 증상의 복수는 노란색일 경우가 많지만 출혈성 복수가 있게 되면 혈액으로 인해 붉은빛이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담도에 2차적으로 세균이 침입하거나 암조직이 파괴되어 다른 암과 달리 열이 나는 경우의 증상도 있다네요. 간암 증상은 임상적으로 보면 전 연령층에 발생하는데 특히 40~50대의 남자의 경우 발생율이 높다고 합니다.
간암 치료..간암 치료에 대해 알아보면, 일단 간절제술이 가능할 때는 수술방법이 가장 좋은 간암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원발성, 속발성 그 어느 것이나 간암은 급격하게 퍼지므로 극히 일부분의 수술요법이 가능한 환자 외에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군요. 즉 간암 치료에 있어 단독 병소인 경우는 외과적 절제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이밖에 간장이식술이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간암 생존율..그렇다면 간암 치료와 함께 간암의 생존율은 어느 정도일까? 간암으로 인한 생존율을 보면, 간암 생존율은 5년 생존율로 판단한다는데, 우선 간암은 다른 암들에 비해 생존율이 낮은 편으로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답니다. 병기에 따른 간암 생존율을 보면 간암 1기의 생존율은 50%, 2기 생존율은 40%, 3기는 25%, 간암 4기의 생존율은 5%로 나타나는군요. 이상으로 간암의 증상과 치료 그리고 간암의 생존율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