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효능과 영양성분, 칼로리
고구마는 나팔꽃과에 속하는 식물의 뿌리로 원산지는 중남미인데 수천년 전부터 키웠으며 콜럼버스의 신대륙 침략 후 유럽에 퍼지게 되었다네요. 현재는 세계 111개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세계 7대 작물의 하나로 꼽는답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일본에서 들여왔다네요. 오늘은
고구마의 효능을 알아봅니다. 일단 고구마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을 보면,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겁니다. 장에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흡착해서 대변으로 보내기 때문에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또한 장내 미생물의 번식을 도와 장 건강을 증진시켜 암을 예방하고 각종 염증을 억제하여 동맥경화증의 예방에도 그 효능이 좋다네요.
또한 고구마에는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눈의 건강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효능이 있을뿐 아니라 칼륨과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해 혈압과 혈당 조절과 혈관확장과 심장박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뛰어난 건강식품으로써 그 효능들이 다양하답니다.
고구마에는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을까? 고구마의 영양 성분들을 살펴볼게요. 일단 고구마에 가장 주목하는 영양 성분은 식이섬유로 고구마 한 개당 약 4g정도이며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B6 및 마그네슘과 칼륨 및 망간도 풍부하여 다양한 효능을 발휘하지요.
고구마 칼로리를 알아봅니다. 고구마는 주식이 아닌 대부분 부식으로 쓰이지만 최근에는 고구마가 건강에 좋은 기능식품으로 인기가 높지요. 일단 고구마는 칼로리가 낮지 않아서, 중간 크기의 고구마 한 개 정도가 약 112칼로리가 되기 때문에 고구마 3개 정도를 먹으면 거의 밥 한 공기의 칼로리와 비슷하다는군요. 특히 고구마의 칼로리는 95%가 탄수화물이고 나머지 5%가 단백질에서 나오며 지방은 거의 없답니다. 즉 고구마의 칼로리를 볼 때 건강식품이지만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