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미'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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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박터 패혈증

패혈증이란 병원균이나 독소가 혈관속으로 들어가 순환하면서 전신에 심한 중독 증상이나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주요 증상은 발열이나 저체온, 분당 24회 이상의 빈호흡, 분당 90회 이상의 빈맥, 혈액 검사상 백혈구 수의 증가나 감소 등이 나타나는 것인데 심할 경우 신체장기기능의 장애나 쇼크 등이 나타나면서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최근 사망한 신생아의 사인이 시트로박터 패혈증을 밝혀지면서 그 증상 및 치료 그리고 치사율 등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네요. 




시트로박터 패혈증이란 무엇일까? 지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의 사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밝혀졌는데, 그람 음성균에 속하는 시트로박터 프룬디는 정상 성인에 존재하는 장애 세균이지만 면역저하자에 대해서는 감염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 바로 시트로박터 패혈증이라는 겁니다. 


시트로박터 패혈증 증상은 보통 호흡기와 비뇨기, 혈액 등에 감염을 유발한다는데,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한 내성이 잘 발생해 주로 의료 관련 감염으로 전파되는 특징을 보이며 주사제가 오염되었거나 주사제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세균 오염이 일어나 감염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보인다는군요. 


즉 시트로박터 패혈증 증상이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감염되어 신생아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발병하게 되면 폐나 간, 신장 중에 두 곳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다방성 장기신부전 등을 일으키게 되는데 특히 급격한 심박동 변화와 복부 팽만 등 증상을 나타내면서 위험성은 더욱 커진것이죠.



시트로박터 패혈증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은 없었을까? 패혈증 치료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의학계에서는 골든타임은 외상 환자를 살리거나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치료 가능한 시간적 한계를 말하는 것인데, 이 골든타임은 급성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중증외상 등의 중증 질환 뿐만 아니라 패혈증에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즉 감염성 질병이나 외상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혈액에 감염되고 균이 혈액 내에서 증식함으로써 고열과 백혈구 증가, 저혈압 등의 전신적인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인데 이런 패혈증은 폐나 간, 신장 중에 두 곳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심부전 등을 일으켜 생명을 잃게 되기 때문에 치료의 중요성은 크죠.


시트로박터 패혈증과 같은 감염 질환에 대한 치료는 충분한 양의 수액과 적절한 항생제를 신속히 투여하는 것으로 시트로박터균에 대한 항생제 치료가 신속히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만이 조기 치료를 통한 사망률 감소를 이룰 수 있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시트로박터 패혈증이란 어떤 것이며 그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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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증상 및 치료방법

역류성식도염이란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가리킵니다. 식도는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위까지 전달하는 통로입니다. 식도의 가장 아래 부위에 횡경막협착부가 있는데 여기에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위로 한 번 내려간 음식물이 다시 식도로 넘어오지 않도록 하는 조임쇠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하부식도괄약근이 잘 조여지지 않는 경우 위액과 다른 내용물이 다시 식도로 넘어오게 되고 식도의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 바로 역류성식도염이라는 겁니다.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한 증상과 치료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역류성식도염 증상이란 위 안의 위산이나 펩신 등의 위액과 다른 내용물이 다시 식도로 넘어오면서 식도의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면서 발생하는 증상인데, 가슴의 흉골 뒤쪽이 뜨겁거나 쓰라린 가슴쓰림이 가장 대표적인 역류성식도염 증상입니다. 


이 역류성식도염의 가슴쓰림 증상은 식도로 역류한 위의 내용물이 식도 점막과 접촉하여 생기며 식후 약 30분 이내에 나타나게 되지요. 연하곤란과 연하통도 가슴쓰림 증상과 함께 발생하는 증상들입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심하면 식도의 점막에 궤양과 출혈을 일으키기기도 한다는군요. 


특히 역류성식도염을 분류해 볼때,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 궤양과 출혈을 일으키는 경우를 궤양성으로 분류하고 담즙을 역류해 생기는 경우를 담즙성 역류성식도염 증상, 장액이 역류한 경우를 알칼리성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군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한 증상들을 보면 가슴쓰림, 가슴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 쓰림,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 등이 발생하는 것이랍니다.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을 무엇일까요? 일단 위식도 역류질환의 발생원인은 하부식도 괄약근의 기능저하, 비정상적인 식도 연하 운동, 위산 과다, 위 배출 지연, 식도점막의 저항력 감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역류성식도염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사실 가장 대표적인 역류성식도염 치료방법이란 약물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장 기능 개선제, 제산제, 위산 분비 억제제 등의 약물을 통하여 치료하는 방법이지요. 


문제는 역류성식도염 환자의 경우 약물 치료방법을 시행하여도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쉽게 재발한다는 겁니다. 취침 시에 상체 부위를 약간 높게 하고 꼭 끼는 옷을 삼가하며 식후에 곧바로 누워서는 안 되며, 술과 특히 담배를 금하여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는 음료수는 오렌지 주스, 토마토 줏, 콜라, 포도주, 커피, 초콜릿 등의 식품과 기름진 음식 등의 섭취를 삼가하는 등의 식습관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한 역류성식도염 치료방법 중 하나라는 겁니다. 이상으로 역류성식도염 증상과 함께 치료방법 등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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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많이 먹으면 손이 노랗게 되는 이유와 칼로리

겨울이면 떠오르는 과일이 바로 귤이지요. 귤은 껍질을 벗기기가 쉽고 새콤달콤한 특유의 맛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랍니다.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이나 피로회복에도 좋은 과일이지요. 문제는 귤을 많이 먹다보면 손끝을 비롯하여 손바닥, 발바닥까지 노랗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요. 귤을 많이 먹으면 손이 노랗게 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즐겨먹는 이 귤의 칼로리는 어느 정도인지도 알아볼게요. 




귤을 많이 먹으면 손발이 노랗게 되는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바로 귤의 노란빛을 내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물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붉은색, 노란색, 주황색을 띠는 과일, 채소에 들어 있는 일종의 카로티노이드 색소랍니다. 


귤을 먹게 되면, 베타카로틴 성분 중 30%정도가 장에서 흡수된 뒤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퍼져 나가게 되는데, 온몸을 떠돌아다니는 베타카로틴은 주로 각질층이나 피하지방에 축적된다는 겁니다. 귤은 많이 먹으면 다량의 베타카로틴이 각질층이 두꺼운 손이나 발에 쌓여 피부가 노랗게 되는 것이라는 겁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이나 호박에도 많이 들어 있지만, 귤은 상대적으로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다른 채소나 과일에 비해 몸이 쉽게 노랗게 변한다는 것이지요. 귤을 많이 먹어 노랗게 변한 피부는 원래 상태로 돌아로려면 짧게는 몇시간, 길게는 몇 개월이 걸릴 수 있다네요. 



사실 귤을 많이 먹으면 손이 노랗게 되는 이유는 그렇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혈중 베타카로틴 농도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를 줄이면 금방 정상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다만, 피부뿐만 아니라 눈의 흰자위까지 노랗게 변했다면 당뇨병이나 간질환, 갑상선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한 진료와 검사가 필요하다는군요. 


귤 효능과 칼로리도 알아볼게요. 먼저 귤의 효능을 보면, 잘 알려져 있듯이 풍부한 비타민C로 인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부를 좋게 하며 면역력을 증진시켜주어 감기와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그밖에도 귤의 하얀 속껍질에는 비타민P인 헤스페리딘이 다량 함유되어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을뿐 아니라 체내 중금속 해독과 독성물질을 흡착해 제거하는 효능도 있다는 겁니다. 


귤 효능에서 주목하는 것 중 하나는 귤의 항암작용입니다. 귤의 함유된 크립토잔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세포와 DNA손산을 억제하고 면역을 증가시켜줘 항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발암물질을 해독해 악성종야을 억제시키는 탁월한 항균력을 발휘한다는 겁니다. 


다음은 귤 칼로리를 살펴보면, 일단 귤 100g당 칼로리는 40칼로리정도로 보통의 귤 하나가 50g정도일때 귤 하나는 20칼로리로 봐야 하겠지요. 다양한 효능에 비해 칼로리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네요. 이상으로 귤의 효능과 칼로리 그리고 귤을 많이 먹으면 손이 노랗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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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염증상의 전염 및 치료방법

장염이란 소장과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모든 질병을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로, 세균성 장염과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유아에게 많은 로타바이러스 장염, 성인에게 호발하는 노로바이러스 장염, 고열을 동반하는 살모넬라 위장관염인 장염 증상 및 해산물 섭취로 인한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등이 대표적인 장염 증상들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장염증상 및 급성장염에 대한 전염성과 치료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염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흔히 진단받게 되는 장염증상은 그 원인에 따라서 증상도 달라지게 되는데, 우선 로타바이러스나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바이러스성 장염증상은 설사 외에 심한 구토, 발열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우리가 흔히 식중독이라고 표현하는 세균에 의한 장염증상은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이 주증상이랍니다. 


그밖에도 감기와 같은 증상과 함께 배가 나오는 감기성 장염증상은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데, 세균성 장염과 바이러스성 장염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장염이고 스트레스나 긴장감으로 인한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유발되는 신경성 장염증상은 발열은 동반되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급성장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급성장염이란 장에 급성의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대개 급성위장염이나 급성소장염, 급성대장염의 형태를 띠게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권태감과 식욕부진, 구역질이 나타나는 것인데, 복통이 심할 때는 경련성 동통이 발생하게 되며 복통 위치는 배꼽 아랫부분이나 맹장근처 및 좌측 하복부에 주로 나타난다는군요. 


급성장염 증상의 특징이라면, 설사를 하루에 십여차례 이상 하게 되는 것으로 처음에는 연변이지만 바로 물같은 설사를 하게 되면서 점액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고 흔히 악취를 내기도 하고 소장에서의 통과가 빠를 때는 녹색변이나 황금색변으로 변하면서 탈수상태가 되고 오한과 고열이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급성장염 증상의 전염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급성으로 나타나는 장염의 경우도 세균성 장염은 전염성이 없으나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은 타액이나 대변에 의해서 전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바이러스성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강한 전염성을 갖기 때문에 공기중으로도 전염이 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하거나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의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군요. 


급성장염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을 알아보게 되면, 일단 초기에 설사를 멎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장염에 걸리면 반복되는 설사와 구토로 인해 체내에서 수분이 배출되게 되어 적절히 조치하지 않으면 갈증 및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등의 탈수증상이 올 수 있다는 겁니다. 


즉 급성장염에 대한 약물치료와 함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인데, 찬물이 아니라 맑은 미음이나 이온음료 등의 전해질액을 섭취하는 것이며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음식을 제한하고 회복된 후에도 최소 3~4일은 자극없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음식은 생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철저히 피해서 충분히 가열하여 먹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장염증상 및 급성장염의 전염성 및 치료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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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증상 및 b형독감 증상의 차이와 유행시기

독감, 분명히 감기와 다른 질환이라고 합니다. 일반 감기는 전염력이 강하지 않고 기후 변동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의 발병이기 때문에 그 시기가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는 것에 반해서 독감은 유행성 바이러스에 의하여 공기 중으로 병이 빠르게 전파되고 한번에 많은 사람이 심하게 앓게 되는 특징을 보인답니다. 겨울철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인 독감 증상은 39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게 되는데, 자연 치유가 어려우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이 나타나는 등 위험도가 높은 질환입니다. 오늘은 a형 독감 증상과 b형독감 증상의 차이 및 각각의 유행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형 독감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b,c형으로 분류되는데 이 중에서 인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a형 독감이라는군요. 발병 초기 콧물과 기침 등으로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는 감기와는 달리 a형 독감 증상은 고열과 기침, 콧물, 인두통이 감기보다 심하게 나타나고 바이러스가 온몸에 염증을 일으켜 전신 근육통이 심하게 일어나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운 상태가 되지요. 


a형 독감 증상이 유행하는 시기는 대개 초겨울인 11월부터 늦봄인 4월까지로 본다고 하는데, 특히 올해의 경우는 겨울이 한창인 12월과 1월에 독감이 유행중이라고 합니다. 또 한가지 독감의 종류도 a형 독감과 b형독감이 함께 유행인 특징을 보인다는 겁니다. 


a형 독감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반면에 a형 독감 증상에 대한 치료는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2009년 신종플루라 불리며 전세계를 강타한 a형 독감이 유행하면서 유일한 치료제로 알려진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는 a형 독감과 b형 독감 감염증의 치료와 예방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약제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서 초기증상 발현 48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최적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b형독감 증상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b형독감 증상은 보통 a형 독감보다는 그 증세가 심하지는 않지만 비슷하다고 합니다. 두통, 고열, 전신 피로감이 급속하게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콧물, 코막힘, 목아픔,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특히 b형독감 증상의 특징 중 하나는 어린아이의 경우 배가 아프고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b형독감 증상이 유행하는 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b형독감은 사실 1년 중 언제든지 감염이 가능한 계절성 독감으로, 대개 봄철에 많이 유행하는데, a형 독감에 비해서 독성은 약하지만 전염성은 훨씬 강한다고 합니다. 아직 유행시기가 아닌 b형 독감이 현재 유행이라고 하는데, 특히 올해의 경우는 a형 독감과 b형독감이 현재 함께 유행중이라고 하네요. 


b형독감 증상에 대한 치료 역시 a형 독감과 마찬가지로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5일간 복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염 예방을 위해서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하는 동안 격리가 필요하다는군요. 즉 a형 독감 증상이나 b형독감 증상에 대한 치료는 모두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초기증상이 발현된 후 48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a형, b형 독감 증상 및 유행시기와 치료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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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감압술이란 왜 하는걸까

안와감압술이란 압박시신경병증에서 시력의 회복을 위해 또는 심한 안구돌출로 인한 각막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그리고 미용적인 목적으로 하는 수술로, 눈 주위를 둘러싼 뼈들을 일부 제거하여 안와 내 공간을 넓히는 수술방법이라고 합니다. 돌출이 심한 경우에는 뼈와 지방을 제거하기도 한다는군요. 최근 한 연예인이 해서 주목받고 있는 안와감압술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와감압술은 안구 돌출과 각막장애, 시신경장애를 치료하는 수술로 안와감압술은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들이 안구 돌출을 치료할 때 실시하는 수술로 비교적 안전한 수술에 속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내비게이션을 응용한 정밀한 수술로 합병증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안와감압술 수술이란 안와 뼈를 일부 제거하고 뼈 공간을 넓히거나 안와 내 지방조직을 제거하는 치료법인데, 대개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 중 약 20%에서 갑상선 안병증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에서 약 60%에서 안구 돌출이 동반되기 때문에 시행하게 되는 수술이라는 겁니다. 



안와감압술 수술방법을 살펴보면, 일단 안구의 결막구석 절개 또는 가쪽 눈구석 절개를 하여 결막구석을 통하여 접근하게 되는데, 안구의 주변을 감싸는 안와벽을 노출하고 주변 주요 구조물이 다치지 않게 노출된 안와뼈를 제거하게 되고 골격 제거 후 안와 골막에 이완 절개를 넣어 안와 지방을 탈출시킨다고 합니다. 골막과 결막, 눈구석 절개를 한 경우 눈구석 인대의 절개 부위를 봉합하면서 안와감압술 수술을 마치게 된다는 겁니다. 


안와감압술 수술 후 수술 부위에 멍, 붓기, 발적이 생길 수 있으나 정상적인 과정으로 점차 회복되게 된다고 하는데, 증상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거나 저명한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경우는 의료진의 검진이 필요하겠지요. 수술 후 사시나 복시, 뇌척수액 누출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실명하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안와감압술에 있어서 주의사항이라면, 일단 수술이 필요한 경우란 압박시신경병증으로 인한 시력의 감소나 노출각막염, 심한 안구돌출로 인해 얼굴의 모습이 변형된 경우에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과 수술 후에는 일정기간 동안 과격한 운동 및 코를 푸는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안와감압술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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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원인, 도파민과의 관계 

파킨슨병이란 느린 운동, 정지 시 떨림, 근육 강직, 질질 끌며 걷기, 굽은 자세와 같은 증상들을 특징으로 하는 진행형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주로 흑질의 불완전한 도파민의 생성 및 작용으로 운동신경 피질의 자극이 감소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의 증상과 함께 파킨슨병원인이 도파민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킨슨병의 초기증상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손 팔 떨림, 피로, 기력저하를 꼽을 수 있는데, 질환이 징행되면서 한쪽 팔이 쑤시거나 얼굴 표정이 굳어지거나 걸음이 느려져 종종걸음으로 걷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한쪽 손의 힘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으로 발전하게 되고 걸음걸이의 변화도 눈에 띄는 증상 중 하나랍니다. 걸을 때 팔의 움직임이 작고 몸통에 붙여 걷는 경우가 많고 한쪽 다리를 끌기도 하지요. 걸을 수록 걸음의 속도가 빨라져 앞으로 몸이 쏠리면서 보폭이 좁아져 종종걸음을 걷게 되며 몸이 굳어져 발이 땅에 붙은 것처럼 떨어지지 않는 증상이 생기기도 하게 되지요. 이러한 파킨슨병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파킨슨병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파킨슨병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현대의학이 밝혀내지 못한 영역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환자가 700만~1천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 10만명 당 2010년 127.5명에서 2014년 168.5명으로 연평균 7.2%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분석되고 있는 이때 과연 파킨슨병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파킨슨병은 도파민의 신경세포 소실과 관련 있는 신경 변성 장애로 떨림과 경직 등이 특징적인 신경계 퇴행성 질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 뇌의 중뇌에 있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내는 세포가 빠른 속도로 퇴화하는 것이 바로 파킨슨병 원인과 관련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런 파킨슨병의 원인과 관련하여 그 치료방법을 보게 되면, 일단 파킨슨병의 평균 발병 연령이 60세 정도로 발병부터 사망까지 최소 10년 이상 장기간을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 증상을 최대한 조절하면서 부작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약물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파킨슨병에 있어서 아직까지 완치 약이 없지만 뇌 속의 도파민 양을 늘리거나 도파민의 활동을 향상시켜 도파민 부족을 보충하는 것이 주된 치료방법으로 초기나 중기 환자들은 약물치료로도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지 않지만 병이 진행될수록 신경세포 손실이 증가하고 도파민 저장이 어려워지면서 치료에 한계가 옵니다. 


즉 파킨슨병 치료방법에는 세 가지가 시행될 수 있는데, 첫번째가 약물치료로 환자의 운동능력, 환자의 하루 일과를 참고로 투약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오랜 약물 복용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어서 신경파괴술, 심부뇌자극술이 대표적인 방법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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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A 감염 증상 및 치료

신종 인플루엔자 A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새로운 바이러스로,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을 가리킵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A는 다양한 아형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항원 변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크고 작은 항원 변이는 거의 매년 일어나며 이러한 항원 변이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초래된다는군요. 특히 면역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을 일으키게 되며 수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기도 한다네요. 신종 인플루엔자 A 감염으로 인한 증상과 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A 감염으로 인한 증상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신종 인플루엔자 A는 계절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임상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전형적인 증상은 고열과 근육통, 두통 및 오한 등의 전신 증상과 마른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을 나타낸다네요.


최근 유행한 신종 인플루엔자 A의 특징적 증상으로는 구토나 설사도 흔한 증상이라고 하며, 그 외에도 오한과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A 감염의 확진을 위한 검사는 실시간 역전사 효소 연쇄반응이나 바이러스 배양 중 한 가지 이상의 방법에 의해서 바이러스 병원체 감염을 확인하게 되지요.  



신종 인플루엔자 A 감염 증상에 대한 치료법은 무엇일까요? 신종 인플루엔자 A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신종 인플루엔자 A 감염에 대한 확진, 추정, 의심 환자에 대해서는 항바이러스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치료는 타미플루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진 오셀타미버로 치료한다는 겁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A에 대한 타미플루 치료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은, 임산부의 경우는 타미플루가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특별한 부작용의 사례는 밝혀진게 없다는군요. 


신종 인플루엔자 A 감염 증상의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무엇일까? 일단 신종 인플루엔자 A 감염 후 잠복기는 대개 일주일 정도이며 발열, 콧물, 코막힘, 기침 및 인후통과 같은 증상은 치료로 호전되지만, 만성 질환자나 임신부에서는 위험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A 감염으로 인한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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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증상 및 치료제와 백신

탄저균이란 무엇인가? 탄저병을 일으키는 탄저균은 대표적인 생물학무리로 알려져 있는데, 바실러스 안트라시스라는 공식 명칭을 갖고 있는 흙 속에서 서식하는 세균으로 주변 환경조건이 나쁘면 포자를 만들어서 건조상태로도 10년 이상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균이라는 겁니다. 즉 탄저병이란 탄저균의 포자에 의해서 발생하는 감염병의 하나로 양이나 소, 염소 등의 반추 동물에게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육식동물이나 사람에게는 발생 빈도는 적은 편이라는군요. 탄저균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탄저균 치료 및 탄저균 백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저균 감염 증상은 어떤 것일까? 탄저균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노출과 감염 경로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피부 감염에 따른 탄저균 증상은 노출 부위에 가려움증과 부스럼, 수포화가 나타난 뒤 2~6일 뒤에는 악성 고름물집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탄저균으로 인한 위장 감염으로 인한 증상으로는 구역질을 느끼고 식욕이 떨어지며 구토와 열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탄저균에 감염된 고기를 먹을 경우에도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된다는군요. 심할 경우 구토에 피가 섞여 나오고 설사를 하게 되는데, 사실 사망률이 25~60%에 이를 만큼 치명적이라는 겁니다.


다음은 탄저균의 소화기 감염에 따른 증상인데, 이런 경우는 열이 나면서 심한 복통을 발생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무서운 호흡기 감염에 따른 탄저균 증상은 초기에 감기나 폐렴처럼 일반적인 호흡기 감염 증상과 비슷하다가 바로 심각한 호흡곤란과 쇼크를 보이며 거의 100%의 사망률에 이른다는 겁니다, 



이번에는 탄저균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저균 치료제에 대해서 알아보면, 탄저균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 페니실린을 투여하면 치료할 수 있지만 증상이 나타난 뒤에는 대부분 사망하는 치명적 감염병이라는 겁니다. 즉 탄저균 치료제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탄저균 백신이 치료의 목적으로도 사용되는 치료제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탄저균에 의한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한 탄저균 백신이란 탄저균의 중요한 백신 성분인 방어항원을 주성분으로 한 유전자 재조합 백신으로 비병원성균주인 바실러스 브레비스를 생산시스템을 사용하여 안전한 백신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탄저균 백신의 경우, 미국은 지난 1970년부터 탄저균 백신의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걸프전 당시 이라크의 생물학전에 대비해 미군에게 탄저균 백신을 접종했다는 것이고 현재도 미국은 주한 미군을 비롯해 중동지역 파견 미군에게 탄저균 백신을 모두 접종했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탄저균 감염에 따른 증상과 함께 치료제, 백신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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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 든다면...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 든다면 불편하고 신경이 많이 쓰이겠지요. 감기가 아닌데도 목에 뭐가 걸린 느낌 때문에 헛기침을 하게 되는데, 과연 왜일까요?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 들게 하는 몇가지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을 주는 첫번째 원인으로 역류성 인후염과 식도염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목에 가래가 낀 느낌과 답답함이 느껴질때 원인은 역류한 위산 때문에 발생하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역류성 인후염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유는 과식으로 위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식후 바로 눕는 습관, 식도와 위를 막아주는 괄약근의 기능이 약해졌을 때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과 역류성 인후염의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의 증상이라는 겁니다.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 드는 두번째 원인은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군요. 갑상선 질환은 초기 발견이 어렵고 진행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만약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의 원인이 갑상선 질환 때문이라면 쉰소리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 생기는 세번째 원인으로 후비루 기관지 질환일 수 있다는 겁니다. 흡연이나 비염, 기관지 질환으로 인해 만성적인 가래가 생기거나 목과 기관지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목의 점액질 균형이 깨지면서 점액이 많아지거나 끈끈하게 농축될 경우 이물감으로 인하여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을 줄 수 있다는군요. 


이번에는 네번째의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의 원인은 매핵기라는 질환을 듭니다. 매핵기는 작은 씨앗이 목에 걸린 것처럼 이물감이 크다는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한방에서 말하는 매핵기 증상은 신경성 질환으로 울혈된 기가 뭉쳐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의 원인은 식도암입니다. 식도암은 악성도가 높은 암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지만 암이 진행하면서 음식물을 삼킬 때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 들기도 하고 심해지게 되면 식도의 내강을 거의 막게 되고 구토 증상이 나면서 쉰소리가 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인들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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