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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간질 증상과 치료방법

간질이란 생리적으로 뇌의 일부 또는 전체에서 신경세포의 갑작스럽고 무질서한 이상 흥분 상태에 의해서 야기되는 운동, 감각, 자율신경계 그리고 정신적인 증상이 발작이라는 현상이며 이런 발작이 자발적으로 발작이 2회 이상 재발하는 경우에 바로 간질이라고 진단한다고 합니다. 간질은 전체 인구의 0.5~1%인데, 그 중에서 20%정도는 항경련제로 조절이 안되는 난치성 간질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질 증상 특히 소아간질의 경우 나타나는 증상과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소아간질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소아간질은 다양한 연령대에 나타난다고 하는데, 대개 20세 이전에 전체 간질 환자 중에서 소아간질의 비율이 2/3를 차지하며 그 중에서도 70%가 3세 이전의 소아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소아간질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소아간질은 연령에따라서 그 발작의 증상 또한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먼저 소아간질의 경우 소아가 생후 5~6개월은 발작이 일어나는 빈도수가 낮은 시기로 이 시기에 발생하는 소아간질 증상은 영아연축과 레녹스가스토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즉 소아간질 증상을 보면, 생후 1년에서 3년에는 근가대성 발작, 비정형 결신 발작, 탈력 발작 및 강직 발작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경련의 조절이 어렵고 지능 박약이 동반되며 예후가 좋지 않은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아간질 증상의 경우는 대개 5세 이후에는 없어지기도 하지만 난치성 질환으로 이환될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소아들이 자라면서 간질의 형태도 다소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소아간질 증상은 간질성 발작이 전신 혹은 일부분의 경련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보통 4~20초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의식을 잃고 멍한 상태가 되거나 몸의 일부가 떨리고 신체 일부분에 감각 이상이 오기도 하지요. 구토을 하거나 땀을 흘리기도 한다네요. 


소아간질 증상에 있어서 잊지말아야 할것은, 아이가 발작을 일으킨다고 해서 무조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발작은 병은 아니며 발작 중 1/3만이 간질이라는 것이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스스로 완치되는 경우도 많고 소아의 50%가 약물치료로 쉽게 치료가 된다는 겁니다. 


소아간질 치료방법을 살펴보게 되면, 우선 주목하고 있는 치료방법으로 케톤 식이요법이 있다고 합니다. 뇌의 중요한 영양분인 당을 공급하는 단백질 부족에 의한 대사질환이 원인인 관계로, 평소 당을 에너지원으로 상ㅇ하는 뇌가 금식을 하게 되면 지방에서 만들어진 케톤체들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이때 뇌 기능이 좋아지고 발작을 억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지속적으로 당을 제한하고 필요한 칼로리의 80%를 지방에서 얻는 식사 방법의 치료법이라는군요. 


다음은 소아간질의 약물치료법인데, 항경련제를 처방하여 사용하는 것인데 우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을 중점으로 처방함으로써 면역 증강과 뇌 혈액순환을 도와주면서 지속적으로 항경련제 복용량을 줄여가다가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약물치료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간질 증상 중 소아간질의 증상과 함께 그 치료방법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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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체트병 증상의 진단

베체트병이란 반복적으로 입 안에 궤양이 생기고 성기부에 궤양이 발생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눈 안에 염증이 발생하여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랍니다. 베체트병은 주로 극동아시아와 중동아시아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는군요. 오늘은 어떤 증상의 경우 베체트병으로 진단되는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체트병으로 인한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베체트병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구강궤양, 음부궤양, 눈의 염증 및 피부병변 등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베체트병 증상은 동시에 같이 나타나거나 수년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는군요. 


먼저 베체트병의 대표적인 주요 증상은 구강궤양인데, 혀를 포함하여 입 안에 원형으로 파인 형태의 하얗게 덮인 궤양이지요. 이런 구강궤양과 비슷한 모양의 궤양이 성기부에도 발생하는데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흔히 성병으로 오인받기도 한다네요. 


그밖의 베체트병 증상으로는 결절 홍반이라고 불리는 피부병변이 비교적 특징적 증상과 전방 포도막염이라고 불리는 눈에 발생하는 염증인데, 점차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병변으로 베체트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심각한 증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체트병 증상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발목이나 손목 및 무릎과 같이 큰 관절에 관절염이 발생하기도 하며 중풍처럼 반신불수를 일으킬 수 있는 신경계 베체트병증 위장관, 특히 말단 소장 부위에 심한 궤양이 발생해서 복통과 만성 설사를 일으키는 위장관 베체트병 및 혈관 베체트병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베체트병이 어떻게 진단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베체트병 진단은 아직까지는 임상적인 증상과 징후들을 바탕으로 한다는군요. 즉 구강궤양의 유무, 성기궤양 유무, 특징적인 피부병변의 유무, 눈에 염증 유무, 초과민성 반응의 유무 및 특징적인 관절증상이나 위장관 증상 또는 신경증상이 있는가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하에 베체트병을 진단하게 된다는 겁니다. 


즉 베체트병의 진단에 있어서, 시행되는 혈액검사는 염증의 활성도를 파악하거나 다른 질환이 있는지 등의 확인을 위해서 시행하는 검사로 혈액검사만으로는 베체트병을 진단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이상으로 베체트병이란 어떤 증상을 보이며 진단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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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종 증상과 치료

흑색종이란 멜라닌 세포의 악성 종양으로 보통 악성 흑색종으로 부른다네요. 흑색종은 대개 피부에 잘 나타나지만 멜라닌 세포가 포함된 신체의 어떠한 부위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악성 흑색종 중에서 손톱 흑색종과 발톱 흑색종 증상과 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흑색종은 주로 표피의 기저층에 산재하여 있는 멜라닌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멜라닌 세포가 존재하는 곳에는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으나 피부에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사실 흑색종 발생 부위는 인종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인에서는 주로 발바닥, 손바닥, 손톱 및 발톱과 같은 신체의 말단부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군요. 


손톱 및 발톱 흑색종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흑색종은 손톱과 발톱에도 발생할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손톱이나 발톱이 검게 변한다는 겁니다. 신발이 잘 맞지 않은채 오래 걸어다닌다거나 할때 발톱이 검게 피멍이 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검다고 다 흑색종은 아닐 수 있지만 손톱이나 발톱의 전형적인 증상은 검은 줄이 가는 등의 검게 변화는 것이는군요. 



손톱이나 발톱에 생기는 흑색종은 일반적으로 한줄만 생긴 경우가 아니라 여러줄이 생기게 되는데, 검은줄의 폭이 넓고 경계선이 흐릿흐릿한 경우가 많으며 대개 나이대가 50대 이상인 경우가 많다는군요. 손톱이나 발톱의 일부 또는 전부가 멜라닌 색소의 증가로 인하여 갈색이나 흑색으로 변하는 흑색종으로 세로선상을 발생되는 경우에 세로흑색손발톱이라고 하고 손발톱바탕질에 단순흑색점, 멜라닌세포성 모반 등이 있다는군요. 


그렇다면 손톱 및 발톱 흑색종에 대한 치료법은 무엇일까요? 흑색종의 치료이란 수술이 가장 보편적이고 효과가 확실한 치료법이라고 하지요. 사실 과거에는 손톱, 발톱 흑색종의 경우 사지절단과 같은 치료법이 시행되었으나 광범위 수술과 주위 정상조직을 적절히 포함한 수술 간에 생존율 차이가 없다는 것이 밝혀져 최근에는 광범위한 수술은 시행하지 않는다네요. 


즉 손톱, 발톱을 비롯한 흑색종의 수술은 병변 침범 깊이에 따라 피하지방층의 일부를 포함함여 제거하거나 근막위 모든 피하지방층을 제거하기도 하는데, 주변 정상조직의 절제범위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즈미세도식수술이라는 것을 시행한다는군요. 


하지만 흑색종의 치료는 수술 외에도 면역치료,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와 최근 도입단계에 있는 표적치료가 있는데, 이들 방법은 모두 수술에 보조방법으로 사용되며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 이용되는 이차적 치료방법이라는군요. 이상으로 손톱, 발톱 흑색종 증상과 함께 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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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가려움, 습진 및 통증 증상의 치료

서혜부라고 하는 사타구니는 복부와 넙적다리 사이의 골반 부분으로 복부가 끝나고 다리가 시작되는 곳을 가리킵니다. 사타구니에는 다리를 움직이기 위해 작용하는 다섯 개의 근육이 있으며 이 부위에 발생하는 모든 통증을 바로 사타구니 통증이라고 하지요. 사타구니 통증의 흔한 원인은 근유과 인대 또는 힘줄의 과도긴장으로 주로 운동선수들에게 많이 발생한다는군요. 오늘은 사타구니 통증 중 하나인 사타구니 습진과 가려움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사타구니 가려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사타구니의 가려움증은 보통 완선이라고 하는 무좀 발생 증상으로 사타구니 부위에 각질이 덮힌 홍반이 생기고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방치할 경우 색소침착이 생기고 엉덩이 등 체부백선으로 번질 수도 있다는군요. 


이와 같은 사타구니 가려움증 유발의 완선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흔한 증상으로 음낭 때문에 허벅지와 사타구니 사이에 곰팡이기 살기 좋은 환경이 형성되기 때문으로, 무좀균이니만큼 각질층 내부에 달라붙어 있어서 일시적으로 나은 듯 해도 다시 증식하므로 치료 후에도 환부를 늘 통풍이 잘 되게 하고 깨끗하게 해야하지요. 


다음은 사타구니 습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타구니 습진 역시 곰팡이가 증식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피부의 마찰을 통해서 발병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타구니 습진으로 인한 주 증상은 가려움증이 생기고 홍갈색의 인설성 반점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타구니 습진 증상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악화되면 항문이나 회음부까지 퍼질 수 있으며 진물이 나고 피가 나며 냄새까지 나게 되는데, 사타구니 뿐만 아니라 생식기 부위의 색소침착이 생겨나고 피부가 쭈글쭈글 해지고 두꺼워지는 증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사타구니 습진으로 인한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보통 환부를 깨끗하게 씻고 완벽히 말린 후 항진균제 연고를 하루에 2~3회 정도 발라주는데, 특히 문질러서 바르지 말고 연고제 양을 충분히 사용해서 발라주어야 하며 약 1~2주 정도 꾸준히 도포하게 되면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인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러한 사타구니 습진과 가려움 외에도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어떤 원인이며 그 치료법은 무엇인지 사타구니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타구니 통증 증상이라면, 많이 걷거나 달리면 엉덩이가 아프고 뻐근하며 양반다리를 못하고 쪼그려 앉기가 힘든 것을 사타구니 통증으로 보는데, 이런 경우 고관절 충돌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타구니 통증의 경우는 골반부위와 허벅지 뼈가 서로 부딪혀서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반복이 되면 관절연골이 사해 고관절 앞을 가로 지는 인대와 주위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는데 고관절 불균형이나 골반 틀어짐 및 퇴행성 변화가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타구니 통증 증상에 대한 치료 및 대처방법을 알아볼게요. 일단 평상시에 자세를 바로 잡고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면 합병증인 연골손상이나 관절염을 피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통증이 심하거나 반복적일 경우는 석회화나 구조적 이상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에 의해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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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통증의 원인들

건강정보 2017. 11. 4. 18:44 by 미노미


겨드랑이 통증의 원인에 대하여 

겨드랑이는 팔과 어깨를 연결하는 부분의 아래에 위치하는 부분으로 정맥과 동맥의 팔 신경 및 겨드랑이 임파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겨드랑이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들과 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겨드랑이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여성들에게 겨드랑이 통증이 있을 경우 유방암을 떠올리게 되지요. 겨드랑이에 있는 림프절에 암이 전이 했을 경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림프절이 부어 신경이 압박되어 혹이 생기거나 팔 전체가 마비되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들의 겨드랑이 통증의 원인으로 유방암 뿐만 아니라 생리전증후군과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생리 때가 되면 우울해지고 예민해지고 요통, 두통 등이 발생하는데 그 중에서 가슴 가까이에 있는 겨드랑이도 영향을 쉽게 받기 때문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생리가 끝나면 사라지게 되지요. 


그밖에도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겨드랑이 통증의 원인 중 하나로 유선염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유선염은 수유하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림프절이 부어서 고름이 나오거나 열감이 느껴질 수 있다고 하는데, 충분한 수면과 함께 수건을 따뜻하게 데워 마사지 하는 방법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네요. 



사실 겨드랑이 통증의 원인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림프절의 이상으로 인한 것인데,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을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며 혈류가 나빠지면서 림프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노폐물이 쌓이면서 겨드랑이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겨드랑이 통증을 일으키는 림프절의 이상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을 하거나 손발이 찬 경우도 목과 어깨 근육이 뭉쳐 림프관을 압박하고 림프 흐름을 정체시키게 되어 부종과 통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겨드랑이 통증 원인으로 대상포진을 들기도 하지요.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게 되는 대상포진도 림프절을 붓게 만들어 겨드랑이 통증을 유발하기되 하는데, 특히 겨드랑이 통증 원인이 대상포진인 경우는 몸 한쪽에만 띠모양의 발진과 물집이 발생하는 특징을 보이게 되지요. 


이번에도 겨드랑이 통증이 기침과 함께 동반되는 경우라면 늑간신경통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늑골 사이에 있는 늑간신경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발생한 질환으로 겨드랑이는 물론 옆구리와 가슴, 등에서도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그밖에도 한의학적으로 살펴볼때, 겨드랑이 통증은 심장과 소장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도 하고 현대의학적 관점에서는 부유방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하는 등 겨드랑이의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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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유방이란 

치밀유방이란 유방을 구성하고 있는 조직 중에 유즙을 만들어내는 유선조직의 양은 많고 상대적으로 지방조직의 양은 적어 유방 촬영 검사를 하였을 때 사진이 전반적으로 하얗게 나오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치밀유방은 무엇이며 치밀유방일 경우 유방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하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밀유방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치밀유방은 대략적으로 치밀도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나눈다고 하는데, 3단계 이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유방의 절반 이상이 하얗게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는군요. 사실 유방 촬영상 하얗게 나오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첫째 유방에 생기는 혹은 유선조직에서 생기는 것이기에 혹도 하얗게 보이기 때문에 유방 촬영만으로는 유방에 혹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또한 치밀유방은 무엇인가에 대해 주목하는 이유는 유방의 치밀도가 높을수록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높다는 보고들이 있어서, 치밀도가 높은 유방일 경우 그렇지 않은 유방일 경우에 비해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치밀유방의 문제는 사진상 검게 나오는 지방조직과 하얗게 나오는 유방실질 부분의 대비를 이용하여 진단하는 유방촬영술의 특성상, 지방조직의 비율이 적은 치밀유방에서는 유방촬영술에 의한 진단은 민감도가 감소하기 마련으로, 말하자면 유방촬영술에서는 유방암이 있어도 치밀한 유방조직에 가려져 유방암으로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이번에는 치밀유방은 유방초음파 검사를 꼭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치밀유방인 경우에는 유방초음파 검사나 유방 MRI 등 추가 검사를 통해서 유방 촬영에서 보이지 않는 종양이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즉 치밀유방은 유방초음파 검사를 병행하여 시행하면 유발촬영술에서 보이지 않던 병변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연구에 의하면 무증상의 치밀유방인 여성 중 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약 0.3%에서 새로운 유방암을 발견하였다고 겁니다. 


결론적으로 유발촬영술에서 치밀유방으로 판정된 경우에는 유방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유방암 진단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치밀유방이란 무엇이며 진단 시 유방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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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이단 효능에 대하여

후코이단이란 끈적끈적한 점질 구조의 황산화 다당체 성분으로 미역이나 다시마, 큰실말 등의 해조류에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수용성 식물섬유의 일종이라는군요. 후코이단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기능성 식품의 기초원료, 식이보조제, 첨가제 등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네요. 오늘은 후코이단의 다양한 효능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근 후코이단의 효능이 주목하는 것은, 장수나라 일본에서 장수 비결을 매일 즐겨먹는 해조류에서 찾으면서 칼슘과 요오드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 그리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도움이 되었다는 겁니다. 특히 해조류 속 보물과도 같은 후코이단의 효능에 전 세계가 집중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후코이단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우선 후코이단는 두개 이상의 당이 결합된 다당류이며 분자 구조상 나눠진 분류에 따라서 효능도 약간씩 차이가 난다는데 이유는 후코이단 성분이 추출되는 갈조 생물의 종류에 따라서 분자구조와 활성작용이 달라지기 때문이라네요. 즉 후코이단은 U-후코이단, G-후코이단, F-후코이단으로 항암 및 간세포증식인자 생산을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는군요. 





후코이단의 효능들을 알아봅니다. 최근 가장 주목하고 있는 후코이단의 효능이라면, U-후코이단이 인체의 아포토시스라고 하는 세포자살이라는 메커니즘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과정에 참여한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즉 암이 발생하면 인체의 자연스러운 세포자살 시스템은 방해되고 이 과정에 사명해야 하는 암세포는 계속 분열 증식하게 되는데, 후코이단이 이런 암세포가 세포자살을 하게 유도해 암세포 스스로 사멸하게 한다는 겁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후코이단의 효능은 면역력의 강화라고 합니다. 후코이단은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림프구의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는군요. 항바이러스는 물론 항 알레르기 효능도 있지요. 


그밖의 후코이단 효능들을 보면, 후코이단은 위궤양이나 만성 위염으로 생긴 위점막의 염증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는데, 특히 위궤양 원인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균의 제거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식이섬유의 일종으로서 장내에서 필요없는 콜레스테롤인 당분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등 장내 환경을 개선해 주는 효능을 보인다는 겁니다. 


또한 후코이단의 효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노화방지, 치매예방, 항종양, 대사증후군과 관련질환 및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이 각종 연구결과를 통해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후코이단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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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여드름 증상의 원인과 치료법

신생아 여드름이란 




신생아 여드름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신생아 여드름 증상은 얼굴을 중심으로 머리, 두피에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신생아 여드름의 주요 증상인 기름진 각질과 가려움증 이외에도 여드름 증상과 비슷한 피부질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생아 여드름 증상의 특징을 보게 되면, 여드름 모양으로 올라온 피부 발진이 생후 4주 이내의 신생아 아이의 얼굴과 등, 가슴에 나타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하얀 여드름이 올라오다가 점차 붉여져서 모낭 안에 노랗게 농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개는 성인 여드름과는 달리 화농성 발진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신생아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뭘까? 신생아 여드름 원인을 알아봅니다. 신생아 여드름은 대개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의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여드름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임신 말기에 엄마로부터 받은 호르몬의 영향이 원인이 되거나 우유나 분유에 대한 자극 및 거친 직물이나 강한 세제로 인한 옷의 접촉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신생아 여드름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신생아 여드름 치료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일단 신생아 여드름은 아기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가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에 아기가 괴로워하고 가려움이 지속되면 얼굴을 긁다가 상처나 염증이 생길 수 있어서 피부청결과 보습관리가 필수랍니다. 


특히 신생아 여드름은 태열에 비해 가려움증을 유발하므로 아기가 긁지 못하도록 해야 하며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관리하는 것도 치료법 중 하나라는군요. 


즉 신생아 여드름을 없애기 위한 치료법을 살펴보면, 살실 신생아 여드름은 태중에 모체의 호르몬 영향으로 생기는 일시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된다고는 합니다. 그런 이유로 신생아 여드름이 염증으로 인해 화농화가 된다고 해도 자연스럽게 배농되게 하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군요. 


또한 신생아 여드름 치료를 위해서는 일단 아기들은 체온조절 능력이 미흡하기 때문에 항상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정 온도인 22~24도와 50~60%의 실내 습도를 조절하면서 피부보습관리를 잘 하고 아기 전용 세제와 자연건조 등의 자극에 대한 최소 노출이 좋다고 합니다. 


대개의 경우 신생아 여드름이 자연적으로 없어지지만, 만약 아기가 심하게 보채거나 가려워하는 등 불편함을 줄 수도 있어서 6개월 이상 호전되지 않는다면 소아과나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신생아 여드름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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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통 증상과 생리통 증상은 어떻게 다른가요

배란통이란 가임기 여성이 생리 시작 2주 전인 배란기에 복통을 느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복통은 보통 심하지 않고 오른쪽 또는 왼쪽 중 한쪽만 아픈 경우가 많고 대부분은 몇 시간 안에 통증이 사라지나 길게는 2~3일간 복부에 불편감이 지속되기도 한다네요. 가임기 여성의 20%가 배란통을 매달 경험하게 된다는군요. 배란통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생리통 증상과는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배란통으로 볼 수 있는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배란통이란 배란기에 아랫배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배란이 이루어질 때 난포 파열 때문에 약간의 복강 출혈이나 난포의 성장에 따라 난소의 부종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는 거라는 겁니다. 


즉 배란통 증상이란 아랫배통증과 함께 갈색분비물, 배란점액이 비칠 수 있는 증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여기서 배란점액의 경우는 생리혈처럼 양이 많고 지속되는 경우를 배란혈이라고 하며, 배란혈이 나오는 이유는 배란 후에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감소하고 난소파열 때문에 출혈이 일어나는 것이라는 겁니다. 



배란통과 생리통 증상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란이란 여성 생리 주기 중 난포가 터지면서 난자를 배출하는 현상으로 거의 생리 시작 12일경에 일어나며 48시간 정도 지속되지요. 이 시기에 복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바로 배란통이라고 하지요.


배란통 증상은 난포가 팽창하면서 배란이 일어날때 통증이 생기는 것인데 배란시 난포가 터지면서 발생하는 난포액이나 출혈이 복강 내에 고이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대개 증상이 미미하지만 때로는 며칠간 지속되기도 하지요. 


반면에 생리통 증상은 생리전 또는 생리 중 발생하므로 배란통과는 다른 시기에 일어나며 증상도 쥐어짜는 듯히 아픈 양상으로 가벼운 복통인 배란통과 구별된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배란통 증상과 생리통 증상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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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 증상의 원인, 극복

고소공포증이란 공포증의 한 형태로, 높은 곳에 올라가기를 꺼리고 추락의 두려움을 느끼는 것인데 불안과 공포에까지 이르는 상태를 가리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에서 큰 지장은 없어 공포증이라기보다는 버릇이나 성격으로 여겨지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약간의 높이에도 어지럽고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고소공포증 증상의 원인과 함께 극복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소공포증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고소공포증 증상이란 높은 곳에 있으면 심각한 불안에 휩싸여 자신이 추락할 것 같은 걱정을 하면서 극도의 공포 상태로까지 이르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인데, 고소공포증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먼저 지속적인 두려움과 지나친 비합리적인 상황이나 대상에 대한 예견으로 인한 두려움이 밀려오게 되지요. 


또한 공포나 자극에 불안 반응을 일으키면서 공황 발작이 나타나게 되고 자신이 지나치게 비합리적이고 두려움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며 불안한 상황이나 회피에 있어 학업이나 사회 활동에 지장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특히 고소공포증 증상이 18세 이하의 나이에서 발생한다면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된다는군요. 



고소공포증 증상의 원인은 뭘까? 고소공포증 원인에 있어서 가족력 연구들을 보면 유전의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합니다. 공포증의 소인을 이미 갖고 태어나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발병하는 것으로 설명된다는 겁니다. 


고소공포증 원인도 다른 불안장애들과 마찬가지로 불안을 매개로 하는 신경회로의 이상이 특정공포증의 발병에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는군요. 


그렇다면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고소공포증 극복을 위한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행동치료, 인지치료, 정신분석치료로 구분해 시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행동치료 요법이란 조금씩 높은 장소에 도달하여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소공포증 극복의 치료에 있어서, 심한 경우 항불안제인 베노디아제핀계 약물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고 D-사이클로세린도 고소공포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높은 곳에 올랐을 때 공포를 느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 인지치료법도 고소공포증 증상을 호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극복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고소공포증이란 어떤 증상과 원인, 극복방법이 있는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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