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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 통증의 원인

건강정보 2017. 9. 23. 19:08 by 미노미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우리의 몸은 다양한 방식으로 신체의 이상을 나타내게 되는데, 그 중에 심장이나 위, 폐와 같은 핵심 장기가 있는 가슴에서 갑작스러운 통증이 나타난다면 방치해서는 안되겠지요. 평소와 달리 왼쪽 가슴에 찌릿한 통증이나 콕콕 찌르는 통증 및 뻐근한 통증이 느껴질 경우 어떤  원인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지 왼쪽 가슴 통증 원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의 원인을 찾아봅니다. 먼저 왼쪽 가슴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심장 및 혈관 문제로 인한 질환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부정맥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한 가장 흔한 증상이 바로 가슴 통증이라고 합니다. 


왼쪽 가슴에 있는 심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 가슴을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 가슴이 쪼이는 듯한 통증, 가슴이 뻐근한 느낌의 통증 등 다양한 형태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협심증으로 통증이 생길 경우에는  왼쪽 가슴 통증은 물론이고 왼손이 저리거나 구역질이 나거나 식은땀을 흘릴 수 있으며 운동을 하거나 흥분하게 되면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네요. 


또한 왼쪽 가슴 통증이 심근경색이 원인일 경우에는 협심증보다 더 큰 통증이 생기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고 왼쪽 가슴 통증 외에도 허리나 손발에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대동맥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대동맥박리라는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왼쪽 가슴 통증의 원인 질환으로 심근염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심장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세균이나 독감 등의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감기 증상과 유사해 판단이 쉽지 않고 특히 왼쪽 가슴 통증과 함께 심장 두근거림 증상이 있고 심해지면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는군요. 


왼쪽 가슴 통증의 원인이 심장의 이상일 수도 있지만 그외에도 소화기계통의 문제로 인한 위식도역류질환이나 위십이지장궤양 등이 있을 경우에도 왼쪽 가슴 통증이 유발될 수 있는데, 누운 자세나 앞으로 숙인 자세에서 증상이 악화되고 물이나 우유를 마실 때 통증이 완화되는 특징을 보인다는군요. 


왼쪽 가슴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근골격계 이상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갈비뼈에 연결된 늑연골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도 가슴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늑연골에 의한 염증은 아픈 곳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데 대부분이 헬스나 수영 등의 무리한 운동이 원인이 된다는군요. 


그밖에도 폐렴이나 폐색전증에 의해서도 왼쪽 가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천식이나 청색증 등의 호흡기게 관련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왼쪽 가슴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원인 질환들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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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멍울

겨드랑이 멍울을 비롯한 신체에 생긴 멍울들은 우리 몸의 건강알람신호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나 피로에 의해 생기도 하고 감기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는 암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즉 멍울은 큰 병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정확한 조직검사가 필요하고 본다는군요. 특히 겨드랑이 멍울의 경우 어떤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며 그 치료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멍울은 원래 신체 조직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을 새롭게 생긴 종양이며 혹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목 부위, 겨드랑이, 사타구니, 턱밑 등에서 만져지는데, 특히 겨드랑이 멍울을 볼때 겨드랑이를 집으면 양쪽 다 콩알만한 몽우리가 잡히는 경우가 있는데 세게 만질 경우 아프고 단단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겨드랑이 멍울의 경우 만약 생리주기와 관련하여 크기가 커지며 단단해지고 통증이 발생한다거나 임신과 수유와 관계되어 커지고 아프다면 부유방일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크기나 갯수에 변화가 없으면서 오랫동안 만져진다면 피지낭종의 가능성이 높다고 그 원인을 설명할 수 있다는군요. 


또한 최근에 갑자기 만져지기 시작했으며 아픈 느낌이 드는 겨드랑이 멍울이 있으면서 가슴에도 뭔가 만져진다면 그 원인이 유방암일 가능성이 있어서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를 먼저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는군요. 



즉 겨드랑이 멍울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그 원인과 치료법을 정할 수 없으므로 유방초음파나 유방촬영술 같은 유방암 검사를 통해서 부유방인지, 유방암 전이증상인지, 표피낭종 증상인지 등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내어야 한다는군요. 


겨드랑이 멍울이 어떤 원인으로 생겨났는가에 진단이 된다면 치료가 필요하겠지요. 만약 겨드랑이 멍울이 유방암이라면 당연히 유방암 수술을 해야 하고 표피낭종이면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간단히 제거 수술을 해야 하겠지요. 


일반적으로 겨드랑이 멍울이 잉여 유두로 잔존조직의 분포가 원인이 된 경우라면 이것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트리플 스텝 부유방 제거 시술이 있으며 맘모톰과 특수 절제기 등으로 유방조직을 절제해 주고 지방조직은 지방흡입기로 제거하는 방식의 치료법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겨드랑이 멍울의 원인 및 치료를 위한 방법 등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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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증상, 원인이 무엇일까

건강정보 2017. 9. 15. 18:27 by 미노미


곤지름 증상의 원인

곤지름이란 성기 부위에 생기는 사마귀 질환으로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인체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성인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곤지름은 전염성이 있으며 사마귀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손이나 다른 곳에 나는 사마귀와는 달이 잘 부스러지고 닭벼슬 같이 뾰족뾰족하여 첨규 곤지름 또는 성기 사마귀라고 한다는군요. 오늘은 이 곤지름의 증상과 함께 발생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곤지름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곤지름의 증상은 외음부 뿐만 아니라 질이나 항문 주변 또는 자궁 입구에 생기게 되는데, 여러 개의 크고 작은 사마귀 또는 닭벼슬 모양의 돌기가 생겨서 불편하고 불쾌한 모양을 하게 되지요. 곤지름 증상은 사실 모양이 특징적이어서 진단이 쉽지요. 


곤지름의 초기증상은 사마귀 모양을 하다가 커지면 작은 닭벼슬 같이 변하는데, 여러 군데 생기고 크기도 다양하지요. 특히 여성의 곤지름 증상의 경우 병소에 2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되면 냄새가 나고 냉이 많아지며 통증을 느끼게 된다네요. 


즉 곤지름의 일반적인 증상은 피부가 약간 올라온 상태이거나 편평한 모양을 하기도 하고,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같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색깔은 분홍색이나 흰색을 띠게 되지요. 또한 곤지름은 부드럽고 건드리면 쉽게 피가 나기도 하며 때로는 아무 증상 없이 출혈이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임신 중에는 크기가 급격히 증가하기도 한다는군요. 



곤지름 증상의 문제는, 전염성이 있다는 겁니다. 일단 병원체가 몸에 들어와서부터 발병이 되는 시기인 잠복기가 평균 3~4개월로 6개월까지도 되는데, 대개 성관계가 중요하지만 간접적 접촉 같은 성교 외의 방법으로도 전파가 가능해서 젖은 수건이나 옷을 통해 전염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강 성행위로 입에도 생길 수 있다네요. 


곤지름 증상에 대한 원인은 무엇일까요? 곤지름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원인은 바이러스이며 전염력이 강해서 한 번의 성 접촉으로도 약 50%가 감염될 수 있다는군요. 대개 성교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나게 되지요. 


즉 곤지름 원인인 바이러스 중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HPV)6, 11형은 성기 및 자궁 경부암 발생과의 관련성이 약하며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HPV)16, 18형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군요. 여기서 곤지름의 원인은 대부분 성관계에 의해서 전염되는 질환이나 소아의 경우는 소아학대, 자가접종, 혹은 가족과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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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상피내암 증상 및 치료

상피내암이란 제자리암이라고도 하는데, 악성 종양의 전단계의 암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악성종양의 판정기준인 침윤 증식이 없으며 상피기저막, 상피층에 국한해서 존재하는 암을 가리키는 것으로 주로 자궁경부에서 사용되는 명칭이라는군요. 오늘은 자궁경부상피내암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자궁경부상피내암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자궁경부의 상피는 내부의 원주 상피세포와 외부의 편평 상피세포로 나뉘며 체내 생리적 변화에 의해서 원주 상피세포들이 편평 상피세포로 변하는 과정을 화생이라고 하고 편평 원주 경계면에서 화생이 일어나는 부위를 변형태라고 한답니다.


또한 이 변형대의 세포가 암세포의 전 단계인 이형세포로 변화되는 비정상적인 과정을 이형화라고 하며, 이러한 이형세포가 존재하는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을 가리켜 자궁경부상피내암이라고 한다는 것이지요. 이 자궁경부상피내암의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이 대부분이라고 하는군요. 



자궁경부상피내암의 증상을 보게 되면, 일단 모든 알미 그렇듯이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전혀 없거나 비정상적인 담홍색의 질 분비물의 증가 등의 경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궁경부상피내암이 점차 진행이 되면서 증상들이 발현되게 되지요. 


즉 자궁경부상피내암의 증상이라면 비정상적인 질 출혈과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의 증가 증상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더욱 진행되면서 골반통, 요통 및 하복부와 하지의 동통과 하지 부종 등의 증상과 함께 배변장애와 혈뇨, 변비 등의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다는군요. 


그렇다면 자궁경부상피내암에 대한 치료법은 무엇일까요? 자궁경부상피내암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침윤암의 증거가 없는 경우에는 냉동요법, 레이져 치료, 환상투열요법, 원추절제술 등의 자궁을 보존하는 방법과 자궁절제술 등이 모두 가능한 치료법이라고 하니 환자의 상황에 따라서 치료해야 한다는군요. 이상으로 상피내암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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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마비 증상 유전 되나?

건강정보 2017. 9. 7. 16:42 by 미노미


벨마비 증상 유전 되나요?

안면 신경 마비의 일종인 벨마비란 제7뇌신경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얼굴 한쪽 근육의 갑작스러운 쇠약 또는 마비를 가리킵니다. 이 신경은 얼굴 근육을 움직이고 침샘과 눈물샘을 자극하며 혀의 앞쪽에서 맛을 감지할 수 있게 하고 청력과 관련된 근육을 제어하지요. 오늘은 벨마비로 인한 증상과 원인 그리고 벨마비의 유전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벨마비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면 신경 마비가 일어나는 벨마비는 전통적으로 안면 한쪽의 갑작스런 경직이특징인데, 이는 며칠 동안의 진행과정을 거쳐 올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급격히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즉 벨마비의 증상이란 안면 한쪽의 긴장과 제어 불능 상태를 포함해서 침 흘림 증상, 안면 한쪽의 무감각, 귀의 통증, 먹고 마시는 활동의 어려움과 안면 근육의 경련 및 두통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벨마비 증상이 생기는 원인을 보면, 사실 특발성 안면 신경 마비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한랭의 노출이나 알레르기, 국소 부종, 바이러스 감염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벨마비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과 함께 유전 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대부분의 벨마비는 치료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10일 이내에 증상의 호전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벨마비 증상이 자연적으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는 보조적인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는군요. 


벨마비의 약물 치료를 위해서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고 원인으로 추정되는 바이러스 원인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을 경구 투여한다는군요. 


벨마비 유전 되나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벨마비은 유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벨마비에 대해서 가족력을 보이는 경우가 재발 환자에서 약 9%로 일회성 환자가 2%인 것에 비해서 높다는 것으로 벨마비 자체가 유전 되나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가족력이 있다고 본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벨마비 증상과 함께 벨마비의 유전 여부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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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원인과 치료

건강정보 2017. 9. 5. 21:32 by 미노미


눈다래끼 원인과 치료

눈다래끼란 눈꺼풀에 생기는 화농성 염증을 통칭하는 것으로, 눈꺼풀의 분비샘에 발생한 급성 염증을 바로 다래끼라고 하지요. 눈꺼풀과 그 주위가 붓는 것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 고름집이 잡히게 되며 극심한 경우 얼굴 전체가 부어오르기도 한다는군요. 눈다래끼가 생기는 원인과 함께 그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눈다래끼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눈다래끼가 나면 우선 눈이 붓고 눈꺼풀이 붉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눈다래끼 발병 초기에는 가렵고 붓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3~4일 정도 지나게 되면 통증이 줄면서 딱딱한 고름 주머니가 생기면서 피부로 배출된답니다. 


즉 눈다래끼 증상은 눈꺼풀 가장자리가 붓고 통증이 있으면서 염증 물질이 배출되는 겉눈다래끼 증상과 결막에 노란 농양점이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눈꺼풀이 불편한 속눈다래끼 증상 그리고 눈꺼풀 가장 자리 피부에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는 콩눈다래끼 증상으로 나뉘어진다는군요. 



과연 눈다래끼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눈다래끼 원인을 알아봅니다. 일단 눈다래끼가 생기는 원인은 눈꺼풀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포도상구균에 의한 감염이 대부분이라는군요. 눈다래끼가 특히 어린아이에게 많은 이유는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눈을 만지는 일이 많은 것이 바로 눈다래끼 발생의 원인이 된다는 겁니다. 


반면에 어른들에게 발생하는 눈다래끼는 피로감이나 체력저하, 면역력저하 등이 바로 주 원인으로 작용하며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눈을 비벼서 세균에 감염되거나 특히 여성들의 경우 화장품 등이 눈의 피부를 자극하는 경우도 눈다래끼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군요. 


그렇다면 눈다래끼를 빨리 낫게 하는 치료방법은 무엇일까요? 눈다래끼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눈다래끼는 그냥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지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군요. 


또한 눈다래끼 치료를 위해서는 항생제 안약 및 안연고 점안, 항생제 복용을 해야 하는데, 눈에 항생제 성분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으로 먹는 항생제보다는 항생제 안약을 직접 점안하는 치료법이 효과적이라고 하는군요. 뿐만 아니라 농양이 형성되어 저절로 배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절개하여 배농시키는 것이 눈다래끼의 치료법이라 합니다. 이상으로 눈다래끼 증상이 생기는 원인과 함께 치료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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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랫배 통증 원인 질환

아랫배 통증 즉 복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이유는 복부에는 많은 장기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특정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그 원인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왼쪽 아랫배 통증이 나타날 경우 어떤 원인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아랫배 통증이란 보통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좌측 신장 및 요관에 이상이 있거나 여성이라면 좌측 난소에 이상이 있을 경우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배변 시 직장이 과도하게 수축될 경우에도 왼쪽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왼쪽 아랫배 통증의 원인이 요로결석이나 요도염 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요로결석으로 인하여 소변을 통과하는 통로가 막혀 소변 배출이 어려운 경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요도염이 발생할 경우 하복부인 왼쪽 아랫배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군요. 


왼쪽 아랫배 통증의 원인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기면 왼쪽 아랫배 통증과 함께 설사와 잦은 방귀 등의 생리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겁니다. 



왼쪽 아랫배 통증의 윈인이 자궁 질환과 관련된 경우라면, 우선 임신 초기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자궁내벽에 착상된 수정란이 태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가는데, 이때 장기와 방광에 압박을 받아 왼쪽 아랫배에 통증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겁니다. 


왼쪽 아랫배 통증의 원인이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안에 있지 않고 자궁 밖에 존재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왼쪽 아랫배 통증과 함께 허리와 골반 통증을 동반할 수 있는 질환으로 가임기의 여성들의 10%내외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다는군요. 


왼쪽 아랫배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여성 질환 중 하나는, 세균이 자궁내막이나 나팔관, 복강에 침입하여 발생하는 골반염인데  왼쪽 뿐만 아니라 오른쪽 배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불임까지 올 수 있다는군요. 


왼쪽 아랫배 통증의 원인이 여성질환에 있는 것 중 하나는 자궁외 임신인데, 자궁외 임신은 수정란이 자궁이 아닌 난관과 같은 다른 부위에 착상하는 것으로 복부통증 외에도 어지러움, 목과 어깨의 통증 및 유방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태아가 자라면서 임신된 부위가 파열되면 대량 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는군요. 


왼쪽 아랫배 통증의 원인 대장과 관련된 질환인 경우를 본다면, 대장에 생기게 되는 게실에 염증이 생기면서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과 함께 왼쪽 아랫배 통증이 생길 수 있는 게실염이나 대장 내의 점막에 궤양이나 염증이 생기는 대장염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왼쪽 아랫배 통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들을 알아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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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 효과에 대하여

건강정보 2017. 9. 1. 19:32 by 미노미


카이로프랙틱 효과

카이로프랙틱이란 약물을 사용하거나 수술을 하는 대신, 신경과 근육 그리고 골격을 다루어 치료하는 대체의학 분야로 척추를 중심으로 골겨과 근육을 신경계와 연계하여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라는군요. 카이로프랙틱를 수기를 사용하는 마사지 안마 추나 지압과 같거나 비슷한 것으로 이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철학 진단 치료가 기존의 치료법과는 차별화된다는군요. 약 13만명 이상의 카이로프랙틱 닥터가 미국을 비롯한 100여개 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약 60명의 카이로프랙틱협회 회원이 한국 내에서 활동중이라는군요. 




카이로프랙틱라는 말은 그리스어에서 파생되었는데, 손을 뜻하는 '카이로'와 치료를 뜻하는 '프랙틱스'의 합성어로, 약물이나 수술을 사용하지 않고 예방과 유지적인 측면에 역점을 두어 신경과 근골격계를 복합적으로 다루는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카이로프랙틱 치료의 이론적인 근거는 숙련자의 손기술을 통해서 척추의 후관절에 관절운동범위를 약간 넘도록 고속, 저강도의 자극을 가하여 후관절을 늘려주면 후관절의 비정상적인 배열을 교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전체 척추의 비정상적인 배열을 교정하고 신경이 눌리는 부분을 풀어줄 수 있다는 겁니다. 



카이로프랙틱 효과란 어떤 것일까요? 카이로프랙틱 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카이로프랙틱 효과란 관절과 근육 속의 감각수용체와 기타 인체 내의 감각수용체를 자극해서 좌뇌 신호와 우뇌 신호의 균형을 맞춤으로서 병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즉 카이로프랙틱을 통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으로는 급성 요통, 만성 요통, 요추 추간판탈출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 분리증, 요추부 염좌, 근육통, 좌골 신경통, 경추 추간판탈출증, 척추측만증, 만성 두통, 거북목증후군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몸 전체의 불균형으로 인한 턱관절 장애 등 치료분야가 매우 다양할 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통증 경감의 효과가 장점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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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날 때 대처법

건강정보 2017. 8. 24. 17:35 by 미노미


다리에 쥐가 날 때 대처법

다리에 쥐가 난다는 것은 다리에 갑자기 심한 통증이 오면서 움직이기 힘든 경우를 말하는 것인데, 다리가 저린 증상과 쥐가 나는 증상을 혼동하기 쉽지만 다리에 찌릿한 느낌이 오는 저린 증상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을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고 다리에 쥐가 날 때는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 증상이라는 것이지요.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과 다리에 쥐가 날 때 대처법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먼저 다리에 쥐가 날 때,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는데, 우선 근육의 피로나 무리한 운동, 전해질 불균형, 무기질 결핍 또는 신경장애, 혈류 흐름 장애 등이 바로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대부분은 갑작스러운 운동과 무리한 활동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가 주 원인이 된다는군요. 


사실 다리에 쥐가 난다는 것은 하지정맥류의 증상이기도 하며 허리 디스크로 인해 종아리 근육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 자다가 쥐가 자주 나는 경우인 특발성 근경련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중이거나 오래 서서 근무하는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당뇨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니 자주 다리에 쥐가 날 때는 병원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네요. 



그렇다면 다리에 쥐가 날 때의 적절한 대처법은 무엇일까? 다리에 쥐가 날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대처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다리에 난 쥐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면 완화에 도움이 되므로 수축된 근육을 천천히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하여 풀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발에 쥐가 날 때는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쭉 뻗어 발등을 몸쪽으로 향하게 해 발끝을 잡고 스트레칭하거나 똑바로 서서 발의 앞꿈치를 무게 중심을 두고 발뒤꿈치 들고 내리기를 반복하면 경련이 사라지게 되며 발을 가볍게 주물러 주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다리의 장딴지에 쥐가 날때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쭉 펴고 발을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며 허벅지에 쥐가 날때는 무릎을 쭉 펴거나 구부리면서 주물러 주고 대개는 핫팩이나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거나 뿌리는 파스를 이용해 주면 도움이 되겠지요. 


특히 물 속에서 다리에 쥐가 날 때는 몸을 둥글게 오르려서 물 위에 뜨게 하고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물 속에 얼굴을 넣은 채 쥐가 난 쪽의 엄지발가락을 힘껏 앞으로 꺽어 잡아당기고 물  밖으로 나와 근육을 충분히 마사지해 주어야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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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게실염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7. 8. 23. 14:10 by 미노미


대장게실염 증상의 치료

대장게실염이란 대장 등의 장기 벽 일부가 바깥으로 불거져 나와 생긴 주머니 모양의 빈 공간인 게실 안에 대변이 머물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소화기 질환으로 주로 상행결장, 맹장에서 볼 수 있다는군요. 장관폐색이나 천공, 농양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다네요. 오늘은 대장게실염으로 인한 증상과 그 치료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장게실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장게실은 대장의 장점막의 일부가 주머니 모양으로 장벽 밖으로 튀어 나온 것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하게 되고 특히 요즘과 같이 서양화된 식이습관의 증가 및 섬유섭취의 감소로 젊은 층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장게실염 증상을 알아보면, 사실 대장게실 자체로는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대장게실에 대변이 박히게 되는 경우 대장게실을 자극하게 되어 대장게실염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고 그로인하여 복통, 발열, 구역 및 구토는 물론 설사와 변비, 출혈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런 대장게실염의 증상들이 급성충수돌기염, 난소난종, 소화궤양, 염증성 장질환 등과 같은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감별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 즉 대장게실염이 의심될 경우 확진을 위해서 X-레이, 대장내시경 및 대장컴퓨터단층촬영 등의 추가 검사를 통해서 확진하게 된다는군요. 



그렇다면 대장게실염의 치료방법은 무엇일까요? 대장게실염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대장게실염이 생기게 되면 심할 경우 복강 내 농양이나 대장천공과 이로 인한 복막염 등의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대장게실염이 심하거나 노인이나 면역결핍자 및 주기적인 스테로이드 사용자의 경우는 필요에 따라서 입원을 통해서 수액 및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복강내 농양이나 대장천공이 생겨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군요. 


만약 대장게실염 치료를 통해서 완치되었을 경우에도 고섬유식을 위하여 곡류,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여 대장게실과 대장게실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대장게실염이란 어떤 질환인지 그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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